(서울=뉴스코리아) 박범수 기자 = 승우여행사가 올여름과 가을에 떠나기 좋은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 여행과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 트레킹’ 여행 상품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자연을 기초로 걷기 여행을 추구해온 승우여행사의 해외 트레킹은 해외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대자연 속 천천히 쉽게 걷는 이지트레킹(Easy Trekking)이 특징이다. 이번 해외여행 트레킹은 여행길 위에서 직접 걷고, 웅장한 대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감상하며, 만나는 여행에 초점이 맞춰졌다.몽골의 테를지 국립공원은 푸른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광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 관광청(TAT)은 국립공원, 야생동물 및 식물 보호국(이하 DNP)이 지난 주말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전국 155개 국립공원 중 60개를 재개장했다고 발표했다.DNP 사무총장인 Mr. Thanya Netithammakul은 공식 발표에서 국립공원의 재개장이 공원 주변의 지역에 대한 코로나19 제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폐쇄를 유지하는 95개의 국립공원에 대해서는 장마로 인한 일반적인 연중 계절 폐쇄이고 향후 개방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태국 시민들은 현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타임지가 매년 선정 발표하는 '2021년 세계 100대 명소'(The World’s 100 Greatest Places)에 태국의 방콕과 카오야이 국립공원이 선정되었다.타임지는 카오야이 국립공원에 대해서 'Leave No Trace'라고 소개했는데 이는 '흔적을 남기지 말자'라는 뜻의 환경 보호 캠페인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태국에서 가장 소중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가진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및 국내 관광의 중단으로 오히려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혜택을 받았다고 덧붙였다.카오야이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지금 태국은 그린시즌(Green Season)으로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을 뽐내는 시기이다. 그린시즌은 우기를 뜻하기도 하는데, 태국의 우기는 하루에 1~2시간 정도 스콜성 비가 내린다.비가 내린 후 산에 오르거나 여행을 하면 건기에 비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야외 액티비티에 적합하다.이러한 태국의 그린시즌에 태국 사람들은 치앙라이의 차밭, 치앙마이의 도이인타논, 카오야이 국립공원, 라차부리의 추이픙 등을 많이 방문한다.위의 장소와 더불어 본인만의 아름다운 태국 명소가 있다면 태국관
(방콕=뉴스코리아) 김대민 특파원 = 태국 후아이봉 풍력발전단지는 방콕에서 태국의 동북부 이싼 지역으로 넘어가는 길목 코랏(나콘라차시마)주 단쿤톳의 후아이봉에 위치하고 있다.태국도 석유, 가스등 에너지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로 화석 에너지 고갈에 직면해 있어 지난 80년대 후반부터 태양력 및 풍력 에너지와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 왔다.태국 후아이봉 풍력발전단지는 태국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소인 하누만 풍력발전소와 더불어 풍력 발전의 선두 주자로 총 90 개의 풍력 터빈에 207MW 전력을 생산하며 현